안녕하세요 동주르입니다. 이번 겨울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구입했던 컵을 소개합니다. 올겨울에 계속 품절이 나서 정말 힘들게 구입을 했습니다.
실제 사진
노랑색 2000k 조명 아래 찍은 사진입니다. 컵 위에 노랑 금장 부분은 박혀있다기보다는 색칠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그래도 4900원이 주는 싸구려느낌은 전혀 아닙니다. 단단하고 도기 같은 느낌을 주면서 참 괜찮다 라는 느낌을 주는 컵입니다.
이케아 글라델리그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택배로 배송이 됩니다. 다른 시리즈들을 제가 계속 장바구니에 넣어봤지만 배송이 안되었습니다(2021년 1월 기준). (배송정책은 이케아에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.)
글라델리그 시리즈는 눈으로 본 것이랑 사진과 느낌 차이가 조금 심합니다. 사진에서는 보다 하얀색에 가깝지만, 실제로 보게 되면 그레이 색이 강합니다. 두 색 모두 다 괜찮지만 온라인으로 본 것과는 조금 다르니 실제로 보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. 가격만 생각한다면 값은 아깝지 않으나, 자신이 원하는 느낌이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:)
총평: 이쁘고 싼 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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